-* 어제처럼 지나가는 하루 *- 어제처럼 지나가는 하루 평범하지만 특별하길 원하는 이기심 항상 나를 쫓는 건 바로 내 등 뒤의 기대치들 돈으로 얼룩진 세상은 나를 무서운 사람으로 개조 시킨다 내가 가야할 길은 아름답지만 내가 가고 있는 길은 너무도 답답한 동굴 같다 무언가 항상 채워야 할 빈자리가 있는 것 같아서 돌아보.. 소나무가 퍼온글 2005.11.28
[스크랩] 가을영상 (01) (02) (03) (04) (05) (06) (07) (08) (0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10 아내의 노래 경음악 경음악(탱고) Tango 128kbps.mp3 소나무가 퍼온글 2005.11.25
[스크랩] * 맛과 멋의 차이 * * 맛과 멋의 차이 * 맛은 감각적이요, 멋은 정서적이다. 맛은 적극적이요, 멋은 은은하다. 맛은 생리를 필요로 하고, 멋은 교양을 필요로 한다. 맛은 정확성에 있고, 멋은 파격에 있다. 맛은 그때 뿐이요, 멋은 여운이 있다. 맛은 얕고, 멋은 깊다. 맛은 현실적이요, 멋은 이상적이다. 정욕 생활은 맛이요, .. 소나무가 퍼온글 2005.11.24
[스크랩] -* 그대와 함께 *- * 그대와 함께 숨 쉴 수 있는 그 곳으로 * 나 이제 자연으로 돌아가 그대곁에서 늘 그대를 바라보며 슬프지 않은 행복한 사랑을 하고 싶다 자연이 우리를 축복해주고 그대와 나 고운 햇살아래에서 서로의 가슴을 맞대고 뜨거운 사랑의 열정을 표현해도 두렵지 않을 그런사랑.. 그대가 웃으면 나도 웃을 .. 소나무가 퍼온글 2005.11.23
장사익의 찔레꽃 장사익의 찔레꽃 | 명상 찔레꽃은 꽃의 아름다움보다는 우리 민족의 애환이 서려있는 꽃으로 늘 울타리 한켠에 조용히 피어나서 우리의 이야기 상대가 되어준 꽃이다. 찔레꽃에는 이런 이야기가 담겨있다. 그래서 꽃말조차도 "가족에 대한 그리움"이다. 고려 때, 우리 나라에서는 몽골족에게 매년 처.. 소나무가 퍼온글 2005.11.06
- 11월의 창덕궁 단풍 - * 11월 고궁, 단풍 궁전 * 창덕궁 후원이 11월 한달 간 자유관람이 가능하고, 덕수궁선 단풍축제가 열린다. 서울 도심 고궁에 시가 흐르고, 낭만이 넘처난다. 특히 가을이 무르익는 11월 들어 시와 전통음악, 궁중무용 등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고궁에서 열려 관람객들을 붙들고 있다. 단풍나무 은.. 소나무가 퍼온글 2005.11.05
-* 건강한 산행 *- * 건강한 산행, 50분 걷고 10분 쉬는 것이 좋아 * 등산은 비용이 저렴하면서 최대의 건강증진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등산은 구체적으로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주 5일 근무제가 도입 되면서 등산인구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건강에 좋은 건강한 산행에 대하여 알아본다. 주 3~4.. 소나무가 퍼온글 2005.11.04
-* 경주 최 부자집의 전설 *- * 경주 최 부자집의 전설 * - 9대 진사 12대 만석꾼 배출한 경주 최씨 최부자집은 유장한 부자, 즉 졸부가 아닌 명부(名富)의 면모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집안이다. 9대 동안 진사를 지내고 12대 동안 연이어 만석을 한 집으로 조선팔도에 그 이름이 널리 알려진 집이다. 이 기록은 앞으로 도 좀처럼 깨기 어.. 소나무가 퍼온글 2005.10.04
" 웰컴 투 동막골 " 영화 ‘월컴 투 동막골’ 의 심각성 이 영화의 배경은 1950년대 6,25전쟁시절 이야기이다. 맥아더장군의 인천상륙작전 이후 미군 폭격기가 도망가는 북괴군과 민간인들을 무차별 폭격한다. 이때 미군조종사 한 명이 추락하여 깊은 산속에 동막골이란 마을에 머물게 된다. 그리고 국군 소위와 사병이 탈.. 소나무가 퍼온글 2005.09.18
-* 스텐포드 대학 졸업식 축사 *- --< 스티브 잡스, 스탠포드대 졸업식 축사.>-- [ 2005년 6월12일.] "여러분이 사랑하는 것을 찾아야 합니다."(You've got to find what you love) 오늘 나는,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대학의 한 곳을 졸업하면서 새 출발을 하는 여러분들과 함께하는 영광을 가졌습니다. 나는 대학을 졸업하지 않았습니다. 사실을 말.. 소나무가 퍼온글 2005.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