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베레스트 30주년 헌정 등정 (1)] *- 다시! 에베레스트다 고 고상돈 대원의 에베레스트 첫 등정 30주년을 맞아 후배들 헌정 등정을 하고있다. 박영석 원정대은 5월10~20일 정상 공격한다. 30년전 그때처럼 한국일보가 함께 합니다 - 남서벽 등정 '코리안 루트'- "여기는 정상, 더 오를 곳이 없다." 1977년 9월 15일 에베레스트 정상(8,848m)에서 들려.. 산악인의 발자취 2007.05.05
-* 에베레스트 실버 원정대 [7] *- 에베레스트에는 휴일이 없다. ▲ 흐린 날씨속의 캠프1 전경 ABC(C2)에는 현재 실버원정대 외에 남서벽 원정대, 한국도로공사 원정대, 그리고 허영호 단독등반대 4개 팀이 모여 있다. 남서벽팀과 도로공사팀은 등반루트가 빤히 바라보이는 맨위쪽 캠프지에 있고, 실버팀은 표고차 50여m가 나는 맨 아래쪽.. 산악인의 발자취 2007.05.04
-* 에베레스트 실버 원정대 [6] *- 웅장하면서도 신비감 넘치는 빙하 구간 통과 에베레스트 제2캠프에서 전하는 소식 베이스캠프에서 제1캠프로 이어지는 아이스폴이 거대한 얼음이 빚은 화려한 불꽃 같은 한마당이라면, 제1캠프에서 제2캠프로 이어지는 빙하구간은 웅장하면서도 신비감 넘치는 구간이다. 웅장한 암벽인 남서벽을 일.. 산악인의 발자취 2007.05.03
-* 에베레스트 실버 원정대 [5] *- 실버대원 5명, 제1캠프에 무사히 안착 ▲ 제1캠프로 향하는 실버 대원들. 15일 오후 3시, 베이스캠프(5300m)를 출발한 지 9시간만에 제1캠프(6000m)에 도착한 1조는 몸은 녹초가 된 상태지만 마음은 한층 더 높은 곳에 가 있었다. 이것은 역시 세계 최고봉을 오르고자 하는 열정 때문일 게다. 제1캠프까지 이어.. 산악인의 발자취 2007.05.01
-* 에베레스트 실버 원정대 [4] *- 에베레스트에 대하여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는 네팔과 중국(티벳)의 국경을 이룬 에베레스트의 위치가 처음 확인된 것은 1848년이다. 영국은 식민지였던 인도 북부의 히말라야산맥에 대한 측량사업을 벌이던 중 지도상에 에베레스트의 위치를 확인하고, 'Peak b'로 명명 하였다. 당시의 높이는 약 110마.. 산악인의 발자취 2007.04.28
-* 에베레스트 실버 원정대 [3] *- 노익장 8명, 5300m서도 고산병 없이 ‘쌩쌩’ 에베레스트 실버 원정대 베이스캠프 떠나며 1信. 무사등정 비는 라마祭 후 아이젠 날 갈며 등반준비 “할수있다”는 자신감 넘쳐있다. 목표는 6000m 캠프 내달 중순쯤 정상 도전, ▲ 마헨드라 조이티 중학교에서 교장선생님(뒷줄 가운데)과 기념촬영. 밤새 눈.. 산악인의 발자취 2007.04.27
에베레스트 실버 원정대 [2] 에베레스트에 백발 휘날리며… 60~75세 ‘실버 원정대’ 4월 24일 네팔로 넉달 테스트 거쳐 뽑힌 인생의 황혼기 8명 남이 못한 일 이루려… 25㎏ 배낭 등에 메고 하루 12시간 강훈련… ▲ 에베레스트 정복을 위해 오는 24일 출발하는 실버 원정대가 3일 북한산 백운대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광.. 산악인의 발자취 2007.04.26
-* 에베레스트 실버 원정대 [1]*- 에베레스트 실버원정대 한국산악회와 조선일보사는 세계 최초로 60세 이상의 노년층으로 구성된 에베레스트 실버원정대를 파견하기로 하고, 일반 모집으로 선발된 후보 대원 중 체력 및 산행 능력, 고소 적응 테스트와 훈련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된 7명의 정예 실버대원과 지원 대원 5명 및 현지 고용인.. 산악인의 발자취 2007.04.25
-* 여성 산악인 최오순 *- [이 클라이머의 삶] 가의용-최오순 부부 산이 인연이 되어 인생의 길동무로 끌어올린 가의용-최오순 부부는 “함께 간다면 어떤 산 어떤 길이든 좋아요” 1월 중순 수원의 모 찻집에서 가의용씨(賈誼龍·40)와 최오순씨(崔五順·40)를 보는 순간 떠오른 단어였다. 최오순씨는 山얘기를 한창 나누던 중 .. 산악인의 발자취 2007.04.21
-* 여성 산악인 김순주 *- -* 여성 산악인 김 순주 *- 한국 여성 산악인으로는 처음으로 에베레스트 등정에 성공한 30대 주부 김순주씨가 지난해 말 남미대륙 최고봉을 등정하면서 5대륙 최고봉을 모두 정복하는 쾌거를 이뤘다. 주인공은 경북 포항에 사는 김순주(37.포항시 북구 환호동)씨로 국내 여성 산악인 가운데 두 번 째다. .. 산악인의 발자취 2007.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