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 남산(821.6m) *- 상주 북두칠성 산군의 최고봉 남산(821.6m) 백두대간 속리산군 형제봉에서 분기해 동쪽으로 곁가지 하나가 뻗어간다. 이 산릉은 갈령을 가로질러 상주땅 동북쪽으로 휘어가는 작약지맥(芍藥支脈)이다. 도상거리 약 45km인 이 산줄기는 북쪽의 영강과 남쪽 이안천의 수계를 가르며 대궐터산(877m)~국사봉(70.. 삼백의 고장 상주 2011.10.20
-* 상주 도장산(827.9m) *- 상주 도장산(827.9m) 충청도와 경상도를 가르며 남쪽으로 달려온 백두대간이 경북 문경, 상주로 접어들었다가 다시 도계를 따라 잠시 속리산군을 형성한다. 이 산록에 상주시에서 가장 큰 면인 화북면이 산지에 싸여 있고, 면소재지 동편에 긴 산등성이를 이루며 도장산(道藏山·827.9m)이 솟아 있다. 행.. 삼백의 고장 상주 2011.10.19
-* 상주 속리산(1058m) *- ▶▶ 상주특집 속리산(1058m) 장각골~천왕봉~신선대~성불사~시어동 보은 속리산? 섭섭하다... 상주 속리산! 상주의 산을 이야기하며 속리산을 빼 놓을 순 없다. 상주에선 화북면과 화남 면이 국립공원 구역에 걸쳐 있다. 그 중 대표적인 코스가 화북면 장암리 오송골 시어동~문장대길이고, 이와 연결해 원.. 삼백의 고장 상주 2011.10.15
-* 상주 갑장산(805.7m) *- ▶▶ 상주특집 갑장산 805.7m 용흥사 앞 주차장~남석문~정상~갑장사~용흥사 계곡~주차장 ‘상주’하면 갑장산이지요! 취재를 맡은 갑장산이 워낙 유명한 곳이어서 그간 여기저기서 말은 많이 들었지만 생면부지의 산이라 갑장산에 대해서 잘 아는 동행이 절실했다. 그래서 내려가기 전에 갑장산 전문가.. 삼백의 고장 상주 2011.10.14
_* 친환경 명품도시 상주(尙州) *_ ▶▶ 상주특집 프롤로그 Special Editions 물소리 바람소리 사람 사는 소리 어울린 머물고 싶은 우복동천의 땅 글|이승태기자 사진|정종원·전병순(상주시청문화체육과) 상주(尙州)는 높고 낮은 산과 너른 들판, 그 사이를 유장하게 흐르는 강이 어우러진 웅주거목(雄州巨牧) 의 고장이다.우리 땅의 뼈대를.. 삼백의 고장 상주 2011.10.13
-* [상주 MRF이야기길ㅣ제13코스] 너추리길 *- [상주 MRF이야기길ㅣ제13코스] 너추리길 계룡산 남매탑 전설에 나온 상주 여인의 고향길 장마가 지면 사람들의 생활은 많은 제약을 받는다. 유일한 수단은 다리를 건설해 두는 것이다. 북천에서 제일 먼저 만들어진 다리가 영빈관 다리다. 연원동 사람들도 이 다리를 이용해 천봉산 고개를 넘나들었다. .. 삼백의 고장 상주 2011.02.19
-* [상주 MRF이야기길 | 제12코스] 자산산성길 *- [상주 MRF이야기길 | 제12코스] 자산산성길 자산산성길은 상주 민초들의 애환이 길섶과 골짜기마다 묻어나는 길이다. 출발점은 상주 시내 북천시민공원이다. 야외 공연장과 잔디밭이 있는 강가의 너른 터다. 북천의 발원지는 백두대간상의 백학산과 윤지미산이다. 두 개의 물길이 갈방의 작은비루에서 .. 삼백의 고장 상주 2011.02.18
-* [상주 MRF이야이길 | 제11코스] 천년길 *- [상주 MRF이야이길 | 제11코스] 천년길 천년고찰 남장사 걷는 순례길 천년길은 봄에는 감꽃이 피고, 가을에는 주저리 주저리 열려 누렇게 익어가는 감 밭길을 따라 옛길을 걸어가면서 흥에 젖는다. 서보다리 지나 남장사(南長寺) 일주문과 관음선원(觀音禪院)~연수암(連水庵)을 거쳐 구서원 옛길을 넘어 .. 삼백의 고장 상주 2011.02.17
-* [상주 MRF이야기길 | 제10코스] 똥고개길 *- [상주 MRF이야기길 | 제10코스] 똥고개길 똥 누다 돈 자루 주운 나무꾼의 고갯길 들을수록 정감이 가는 똥고개, 이름이 친근감을 자아낸다. 왜 똥고개라 불렀을까 궁금하지만 아는 사람이 없어 더 의문을 갖게 한다. 출발점은 북천시민공원이다. 돌다리를 건너 벚나무 제방 길을 걸어 후천교 밑을 지나서.. 삼백의 고장 상주 2011.02.08
-* [상주 MRF이야기길 | 제9코스] 바람소리길 *- [상주 MRF이야기길 | 제9코스] 바람소리길 상주까지 미치는 바람의 원류 바람소리길의 출발점은 밤원의 양달마 마을회관이다. 음양 조화에 의해 양달마와 음달마 두 개의 자연부락이 밤원이라는 지명을 갖게 되었고, 행정구역상으로는 내서면 서원1리다. 하천을 경계로 하천 건너편은 양달마고, 국도가.. 삼백의 고장 상주 2011.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