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 MRF 이야기길 | 제8코스] 장서방길 *- [상주 MRF 이야기길 | 제8코스] 장서방길 장서방길은 인심이 살아 있는 시골 마을과 산야 그리고 맑은 물이 흐르는 개천이 잘 어우러진 걷기 코스다. 이안천을 따라 길이 조성되어 있어 시원스런 물소리를 들으며 걷다가 여름철에는 냇물에 발 도 담구고 다슬기도 주워 가며 쉬엄쉬엄 걷는 길이다. ‘장.. 삼백의 고장 상주 2011.02.06
-* [상주 MRF이야기길 | 제7코스] 소곰길 *- [상주 MRF이야기길 | 제7코스] 소곰길 농사짓던 옛 사람 넘나들던 고갯마루 상주시 공검면의 중소는 ‘염소목’으로 더 알려졌다. 이안천 물굽이가 산을 휘감아 돌면서 그 형태가 염소 목을 닮았다고 하여 불리게 된 이름이다. 이 주변의 물이 깨끗하고 수량이 풍부해 중소 일대는 여름철 피서지로도 유.. 삼백의 고장 상주 2011.01.29
-* [상주 MRF이야기길 | 제6코스] 이전길 *- [상주 MRF이야기길 | 제6코스] 이전길 추억을 찾아서 철로를 걷다 이전길’은 그 옛날 엄마아빠가 장보러 가고, 땔감을 하기 위해 지게 지고 넘던 성황당 고개와 기찻길 철교를 걸었던 추억들이 물씬 풍기는 이야기가 있는 길이다. 길은 이안천변을 끼고 돈다. MRF(산길·강길·들길) 이야기 길 중에서 하.. 삼백의 고장 상주 2011.01.28
-* [상주MRF이야기길| 제2코스] 초원길 *- [상주MRF이야기길| 제2코스] 초원길 낙동강 절경지와 덕 많은 노부부 전설 깃든 명산 잇는 초원길 초원길은 낙동강의 절경과 만나는 경천대에서 시작한다. 경천대를 출발해 중동면 회상리와 예천군 풍양면 효갈리를 거쳐 상풍교를 건너 매협제방을 따라 경천대로 원점회귀하는 장거리 걷기 길이다. ▲ .. 삼백의 고장 상주 2011.01.27
-* [상주 MRF이야기길 | 제5코스] 가야길 *- [상주 MRF이야기길 | 제5코스] 가야길 2000년 역사 거슬러 올라가는 시간여행 가야길은 오봉산으로 떠나는 역사 속의 시간여행이다. 가야길이 나 있는 함창은 옛 고령가야국(古寧伽倻國)의 수도였다. 함창읍 증촌리에는 전(傳) 고령가야왕릉이 있다. 고령가야는 41년(유리왕 18) 낙동강을 중심으로 하여 일.. 삼백의 고장 상주 2011.01.21
-* [상주 MRF이야기길 | 제4코스] 낙동강 숨소리길 *- [상주 MRF이야기길 | 제4코스] 낙동강 숨소리길 나각산(螺角山·240m)은 경북 상주시 낙동면 낙동리에 위치한 자그마한 봉우리다. 이곳은 500km가 넘는 낙동강의 긴 줄기와 맞닿은 곳 가운데 유일하게 ‘낙동’이라는 이름을 지닌 면(面) 지역이다. 게다가 나각산이 있는 동네의 이름까지 낙동리다. 예로부.. 삼백의 고장 상주 2011.01.20
-* [상주 MRF이야기길ㅣ제3코스] 아자개성길 *- [상주 MRF이야기길ㅣ제3코스] 아자개성길 르포 왕의 아비가 된 농부의 산으로 가는 길 자전거박물관~도남서원~아자개성~비봉산~자전거박물관 20.4km “크르릉”하고 삼킬 듯 덤프트럭이 지난다. 산길, 강길, 들길 중에서 강길이 공사 중이다. 도로를 따르다 흙길로 접어든다. 강변의 흙길이다. 2011년 연말.. 삼백의 고장 상주 2011.01.19
-* [상주 MRF이야기길ㅣ 제1코스] 낙동강 이야기 길 *- [상주 MRF이야기길ㅣ 제1코스] 낙동강 이야기 길 산 따라(M), 강 따라(R), 들 따라(F) 걸으며 낙동강변 명소 두루 거쳐 낙동강에서 경치가 가장 아름다운 곳은 ‘낙동 1경’인 경천대다. 그 경천대가 있는 곳이 상주다. 태백 황지연못에서 발원한 낙동강은 통상 1,300리를 굽이쳐 바다로 빠져들지만 상주에서.. 삼백의 고장 상주 2011.01.05
-* 자전거로 즐기는 천년길 한 바퀴 *- 늦가을을 옆구리에 끼고… 느릿느릿 천년길 한 바퀴 자전거로 즐기는 경북 상주 '둥시곶감 계곡' 너머, 수줍게 숨은 남장사(南長寺) 경북 상주는 예부터 뭍과 물이 만나는 교통 도시였다. 북쪽 문경에서 갈라진 산맥은 상주에서 넓게 벌어지며 평야를 형성했다. 강원도 태백 황지(黃池)에서 발원한 낙.. 삼백의 고장 상주 2010.11.16
-* 나각산 - 상주 MRF ‘숨소리길’ [2] *- 산행 길잡이 나각산 - 상주 MRF ‘숨소리길’, 최고의 낙동강 조망 코스로 추천! 파란 화살표 따라가면 코스 일주 끝 나각산 산행은 걷기에 약간의 높이를 더한 수준이다. 가벼운 하이킹에 익숙한 이들은 경치 좋고 아기자기한 나각산이 안성맞춤이다. 낙동강한우촌에서 출발해 나각산 정상에 오른 뒤 .. 삼백의 고장 상주 2010.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