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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의 일상 - 501. <석유서 나온 플라스틱 쓰레기, 10시간 뒤 석유로 부활했다>

석유서 나온 플라스틱 쓰레기, 10시간 뒤 석유로 부활했다 폐플라스틱도 자원이다 RGO기술기업 `도시유전` 가보니 6t 폐기물서 최대 5400ℓ 추출 비닐봉투·일회용컵·포장용기 소음·열기·진동없이 파장분해 다이옥신 배출 열분해와 달라 등유 수준 산업유 짜낼수 있어 2차 정제작업까지 거친 이후엔 석유화학 기초원료로 사용가능 ◆ 플라스틱 팬데믹 2부 ① ◆ 도시유전이 인천 서구 수도권매립지에서 운영 중인 RGO 설비 전경. [사진 제공 = 도시유전] 인천 서구 수도권매립지 한편에 세워진 작은 공장. 통제실 작업자가 버튼을 누르자 크레인에 실린 폐플라스틱 블록이 눕혀 있는 커다란 스테인리스 원통으로 실려 들어갔다. 비닐봉투, 테이크아웃 컵, 음식물 포장용기 등 버려진 플라스틱을 육면체 모양으로 압축한 것이다...

지평선 2022.06.07

백수의 일상 - 500. <현충일에 현충원을 찾아가다>

현충일에 현충원을 찾아가다. 국립묘지 현충원 현충문이다. 현충원 위패봉안관이다. 위패봉안관 입구의 조각상이다. 위패가 묘서진 제단 앞에는 헌화가 가득하였다. 현충원 국립묘지 묘지와 묘지 사이 길에도 숲이 그늘을 만들어 주고 있다. 68주년 현충일에 찾아간 현충원 국립묘지. 국무총리 포항제철 사장을 지낸 박태준의 묘. 강영훈 국무총리의 묘. 육군대장 김종오의 묘. 임시정부 지청천장군 의묘 서재필 선생의 묘. 무후 선열제단. 초대 대통령 이승만 박사의 묘.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영부인의 묘. 김영삼 대통령과 손명순 영부인의 묘. 김대중 대통령과 이희호 영부인의 묘. 현충원은 대한민국을 지키고 국가를 위해 노력한 분들이 잠든 영영들의 보금자리다. 국립 현충원 앞에는 한강이 흐르고 동작대교가 자리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