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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의 일상 - 537. <중화요리계 BTS 王사부가 일러준 5가지 ‘성공 비책’>

대박나려면 무조건 웃어라! 王사부가 일러준 5가지 ‘성공 비책’ 중화요리계 BTS로 불리는 왕육성 ‘진진’ 대표 왕육성 사부는 “친절도 웃음도 연습이다. 처음에는 어색해도 연습하면 어느 순간 몸에 배고 습관이 된다. 요리 기술도 실력이지만 웃는 얼굴도 기술이다. 사실 더 중요하다”고 했다./이신영 영상미디어 기자 서울 마포 서교동에 있는 중식당 ‘진진(津津)’ 왕육성(68) 대표는 국내 중식 조리사들에게 ‘사부(師父)’라 불린다. 왕 대표는 “중식 쪽에서는 총주방장을 사부라고 한다. 특별하지 않다”며 대수롭잖아 했지만, 이연복 셰프는 “항상 가르침을 주는 형님이자 인생의 스승”이라며 “중화요리계의 BTS”라고 했다. 왕 사부의 이력도 독특하다. 1972년 중식당 잡부로 출발한 그는 특급 호텔 중식당 총주..

백수의 일상 - 536. <가수 이장희,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사는 게 가장 행복>

“음악·사업도 잘됐지만…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사는 게 가장 행복” ■ M 인터뷰 - 18년동안 울릉도 생활… 가수 이장희 지난 11일 ‘울릉천국’에서 만난 가수 이장희가 자신의 보금자리를 배경으로 “울릉도가 최고” 라며 엄지척을 하고 있다. 그는 머리를 빡빡 민 것은 “울릉천국에 이어 두 번째로 잘한 선택” 이라고 말했다. 그건 너·한 잔의 추억 등 히트 1970년대 풍미하다 돌연 은퇴 美 레스토랑·라디오방송 성공 울릉도에 반해 2004년에 정착 인생에서 가장 잘한 선택 꼽아 자신만의 정원‘울릉천국’가꿔 애주가 답게 밤새 술 마시다가 깨어나지 않고 가는 게 내 바람 작고한 송해 선생님이 롤 모델 “‘까짓것 한번 해보지 뭐’. 많은 사람이 어떤 일을 앞에 두고 주저하고 망설이는 동안, 나는 바로 부딪쳐 ..

지평선 2022.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