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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의 일상 - 475. <인생의 피크는 65세… 행복이란, 하고 싶은 일이 있는 것>

인생의 피크는 65세… 행복이란, 하고 싶은 일이 있는 것! ‘무인양품’ 브랜드 철학 다져낸, 세계적 디자인 거장 하라 겐야 일본이 낳은 디자인 거장 하라 겐야(原硏哉)가 2019년 자신이 디자인한 영국 런던 켄싱턴 하이스트리트 횡단보도 위에 서 있다. 일본풍 문양이 특징적인 이 횡단보도는 일본 문화를 소개하는 ‘재팬하우스’ 입구와 연결돼 있다. 그는 “세계는 점점 글로벌해지는데, 그럴수록 상대적으로 로컬의 가치가 높아진다”며 “세계는 각각의 개별성의 매력으로 빛나야 풍요로워진다”고 말했다. /Jérémie SOUTEYRAT, Japan House London “무인양품은 ‘이것이 좋다’ ‘이것이 아니면 안 된다’며 강하게 고객을 유인하는 상품을 만드는 것이 아닌, ‘이것으로 좋다’고 하는 이성적인 만족..

지평선 2022.05.20

백수의 일상 - 374. <낸시 스토키 (Nancy Stokey) 경제학의 인도주의 측면>

낸시 스토키 (Nancy Stokey) 경제학의 인도주의 측면 낸시 스토키 (Nancy Stokey)가 경제학에 관심을 갖게 된 첫 번째 질문은 국가 간의 소득 불평등에 관한 것이 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까지 그녀는 사하라 사막 이남의 아프리카나 아시아 일부 지역과 같은 세계의 다른 지역과 비교했을 때 미국과 같은 곳에서 사람들의 소득 사이에 하품하는 격차가 왜 있었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녀는 왜 전 세계가 개발되지 않았고 가난한 나라가 결국 어떻게 부자가 될 수 있는지 궁금해했습니다. "경제학이 해답을 찾기 시작하는 명백한 장소 인 것처럼 보였습니다."라고 Stokey는 말합니다. 그것은 그녀가 오랜 경력 동안 돌아 온 질문입니다. 그녀는 대답하기가 어렵다는 것을 인정하지만 여전히 경제, 교..

지평선 2022.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