秋아들 탈영 폭로사병, 조선닷컴과 전화 인터뷰. 秋아들 폭로병 “탈영 증거에도 수사권 버려, 검수완박 왜 필요?” 추미애 전 법무장관 /조선일보DB “간단히 말해서, 군인이 휴가 명령도 없이 부대 밖에 머문 사건입니다. 휴가 명령권을 가진 상급자는 자기가 휴가 명령을 내리지 않았다고 진술했고, 이 과정에서 군인의 엄마가 자신의 보좌관을 통해 그 상급자에게 ‘아들 휴가를 연장해 달라’는 연락을 넣었다는 증거까지 나왔어요. 누가 봐도 아들은 군무이탈, 엄마는 청탁을 한 건데, 검찰만 아니라고 했습니다. 엄마가 법무장관이니까요. 검수완박 안 해도 이미 민주당을 위해 수사권을 스스로 내다 버렸는데, 굳이 시끄럽게 왜 검수완박을 한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추미애 전 법무장관 아들 서모씨 탈영(군무이탈) 사건의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