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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의 일상 - 467. <秋아들 탈영 폭로사병, 조선닷컴과 전화 인터뷰>

秋아들 탈영 폭로사병, 조선닷컴과 전화 인터뷰. 秋아들 폭로병 “탈영 증거에도 수사권 버려, 검수완박 왜 필요?” 추미애 전 법무장관 /조선일보DB “간단히 말해서, 군인이 휴가 명령도 없이 부대 밖에 머문 사건입니다. 휴가 명령권을 가진 상급자는 자기가 휴가 명령을 내리지 않았다고 진술했고, 이 과정에서 군인의 엄마가 자신의 보좌관을 통해 그 상급자에게 ‘아들 휴가를 연장해 달라’는 연락을 넣었다는 증거까지 나왔어요. 누가 봐도 아들은 군무이탈, 엄마는 청탁을 한 건데, 검찰만 아니라고 했습니다. 엄마가 법무장관이니까요. 검수완박 안 해도 이미 민주당을 위해 수사권을 스스로 내다 버렸는데, 굳이 시끄럽게 왜 검수완박을 한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추미애 전 법무장관 아들 서모씨 탈영(군무이탈) 사건의 공..

지평선 2022.05.13

백수의 일상 - 466. <七宮(칠궁)은 조선왕조 별궁이다.>

七宮은 조선왕조 별궁이다. 후궁으로 아들이 후에 왕이 되었으나 왕비가 되지 못한 분들이라 종묘에 들어가지 못한 일곱분의 취패를 모신 곳이라 칠궁이라 부르게 되었다. 정문에는 현판 글씨하나 없어 초라하다. 우측 담장은 청와대 담장이다. 별궁은 청와대와 담장을 함께 사용한다. 그 이유로 지금까지 접근이 금지되었다. 우측 양옥 건물은 청와대 영빈관이다. 우측에는 風月軒(풍월헌)이란 현판이 걸려있고, 좌측엔 松竹齊(송죽제)라는 현판이 걸려있다. 이제까지 앞 건물을 지나 칠궁의 주인 위폐가 모셔진 칠궁으로 들어가는 문이다. 칠궁은 왕이된 아들을 낳았지만, 당시 왕비가 아니었기 때문에 종묘에 들어가지 못하고 이곳에 별궁을 짛어 일곱분의 아들이 후에 왕위에 오른 후궁들을 모신 곳이다. 칠궁으로 들어가는 정문이다. 그..

서울 이야기 2022.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