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형 “매사에 무리하지 않는게 중요”...매일 아침 30분 스트레칭·명상. ■ 100세 시대 명사의 건강법 - 이시형 세로토닌문화원 원장 이시형 박사는 지난 16일 문화일보와의 인터뷰에서 “100세 시대 건강과 장수에는 친구 등 ‘사회적 관계’를 잘 맺는 것이 노년세대에게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기부도 하고 봉사도 해야 보람을 느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하루 7000~8000보 걷기 필수, 육류 대신 채소 섭취량 늘리고, 느긋하고 긍정적 마음자세를 가져라” 올해 우리 나이로 89세인 대한민국 대표 정신과 전문의 이시형 세로토닌문화원 원장은 건강관리를 어떻게 할까. ‘명사의 건강법’을 취재하기 이전부터 건강관리 비법이 가장 궁금했던 명사였다. 그에겐 ‘국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