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말말말 “제 삶은 이상하고 별나지만, 가치 있고 아름답습니다” 배우 박은빈이 지난 18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동 CGV용산점에서 열린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마지막 회 단체관람 행사에서 드라마 속 인사법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 삶은 이상하고 별나지만, 가치 있고 아름답습니다” ―배우 박은빈, 22일 기자들과 만나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최애 장면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에 답한 마지막 회 우영우의 대사. △“민주당이 ‘개딸’(개혁의 딸, 이재명 후보 지지층) 정당 될까 무섭다”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 23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권리당원 투표 우선제’ 조항을 언급하며. △“제가 부하 직원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고, 제 아내가 공무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