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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의 일상 - 549. <김종인 "尹, 대표상품이 없다...국힘은 이준석 새싹 밟아야하나">

김종인 "尹, 대표상품이 없다...국힘은 이준석 새싹 밟아야하나" 국민의힘에서 '김종인'이라는 이름 석 자는 늘 비상 상황에서 등장하곤 했다. 2020년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에 180석을 내준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이 초토화되자 그는 비상대책위원장직을 맡아 구원투수로 등판했다. 지난해 4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승리 직후 당을 떠난 김 전 위원장은 몇 달 뒤 다시 호출됐다. 윤석열 당시 대선 후보의 지지율이 흔들리자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았지만, 친윤계 인사들과 대립각을 세운 끝에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후 대선과 지방선거까지 승리하며 승승장구하던 국민의힘에서 최근 김 전 위원장을 다시 거론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윤 대통령의 임기 초 지지율 하락과 이 대표에 대한 당 윤리위 징계안 심사, 당 내홍 등이 ..

카테고리 없음 2022.07.04

백수의 일상 - 548. <우리 아리랑호 위성에서 본 백두산-웅장하고 아름답다.​>

우리 아리랑호 위성에서 본 백두산-정말 매우 웅장하고 아름답다. ​ 나는 아직 백두산 정상에 서보지 못했다. 그래서 버킷 리스트(bucker list)가 백두산 정상에 서서 천지를 호흡하는 것이다. 젊었을 때는 먹고 사는 게 문제였고, 지금은 코로나 펜데믹이 길을 가로막고, 이제는 친구들이 건강을 이유로 멀리하는 형편이다. 그래도 한 번은 다녀와야 하는 버킷 리스트(bucker list)는 살아있다. 이번에 인공위성 아리랑호에서 찍은 백두산과 천지의 해맑은 모습을 보니 더 가고 싶다는 구미가 당긴다. 하루의 고단함을 전하는 노을은 마지막은 아름다워야 한다며 노을이 아름답다. 북동에서 서남서 방향으로 뻗은 백두산맥의 주봉으로 최고봉은 장군봉(2,750m)으로 2,500m 이상 봉우리는 16개로 향도봉(2,..

지평선 2022.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