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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의 일상 - 610. <20년 은퇴설계 전문가가 전하는 국민연금 많이 받는 법>

66세 男, 국민연금 월 수령액 158만→227만원으로 확 늘린 방법 26일 오후 5시 조선일보의 경제 유튜브 채널 ‘조선일보 머니’와 조선닷컴을 통해 공개된 ‘방현철 박사의 머니머니’에선 김동엽 미래에셋 투자와연금센터 상무를 모셔 ‘국민연금 많이 받는 법’이라는 주제로 얘기를 나눠봤습니다. 국민연금 많이 받는 법 영상으로 확인 김 상무는 삼성생명 FP(파이낸셜플래너)센터, 미래에셋자산운용 퇴직연금컨설팅팀장, 미래에셋 은퇴교육센터장 등을 거친 경력 20년의 은퇴설계 전문가입니다. 김 상무는 현재 미래에셋 투자와연금센터에서 은퇴설계 컨설팅과 은퇴 교육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방현철 박사의 머니머니’는 국내외 금융시장 흐름과 대응 전략을 조선일보 선정 베스트 애널리스트, 증권사 리서치센터장, 증권가 고수들의..

지평선 2022.07.27

백수의 일상 - 609. <음악은 수학>

“음악은 수학” 프란치노 가푸리오, ‘음악 이론’ 중에서 피타고라스, 미국 국회도서관 소장 르네상스 시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대성당의 악장이자 작곡가 및 이론가로 활동했던 프란치노 가푸리오(Franchino Gaffurio·1451~1522)의 저서 ‘음악 이론’ 중 피타고라스를 그린 삽화다. 당시 밀라노 궁정에 최고의 미술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있었다면, 최고의 음악가로는 가푸리오가 있었던 것. 다빈치가 그린 ‘음악가의 초상화’ 주인공이 가푸리오라는 설이 있을 정도로 둘은 절친했는데, 두 사람 모두 고대 그리스 철학과 자연과학을 아우르는 인문학자로서의 학식을 갖췄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가푸리오의 ‘음악 이론’은 당대 악곡은 물론 서양 음악학의 시조라 불리는 피타고라스의 이론까지 상세히 다루고 있다. 왼..

지평선 2022.07.27

백수의 일상 - 608. <경찰들 집단 행동은 대선 불복이다>

경찰들 집단 행동은 대선 불복이다 14만 명이라는 거대 조직인 경찰은 다시 한 번 경고하는데, 경거망동하지 말고 국가와 국민들을 위해 충실한 공무원으로서의 본분을 망각한 집단 이기주의적 반항 및 불법 노조와 다름없는 대정부 투쟁을 당장 멈춰야 한다.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고 나서 갑자기 정치적 중립이니 독립을 외치면서 민주니 사람까지 팔면서 당당히 국민들의 선출로 당선된 대통령을 비웃기까지 하는 못된 짓거리를 하고 있는데 이것은 명백한 대선 불복이고 반역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대선 후보 때부터 민정수석실을 없애겠다고 공언했었다. 그동안 경찰을 가지고 놀았던 민정수석실이 없어지면 당연히 행안부의 통제를 받아야 한다는 사실은 조금이라도 머리가 있는 경찰이었다면 누구도 알고 있었을 것이다. 지난 정부에서는 민정..

지평선 2022.07.27

백수의 일상 - 607. <'내부 총질 당대표' 당 정 갈등이 원인>

"내부 총질 당 대표" 발언 프리퀄...尹·李 갈등 골 키운 세 장면 26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 398회 임시회 6차 본회의 대정부 질문도 중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문자대화를 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당무에서 배제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내부 총질이나 하던 당 대표”라고 지칭한 문자메시지가 26일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4시쯤 권성동 당 대표 대행 겸 원내대표에게 “당 대표가 바뀌니 달라졌다”며 이같이 말했고, 권 대행은 “대통령님의 뜻을 잘 받들어 당정이 하나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화답했다. 이 대표는 지난 8일 국민의힘 윤리위원회로부터 성상납 및 증거인멸 교사 의혹으로 당원 자격정지 6개월이라는 중징계 처분을 받았다. 현직 여당 대표 ..

지평선 2022.07.27